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날 이두나 파크 (문단 편집) === 원정팀의 무덤, 쥐트트리뷔네(Die Südtribüne) === 남쪽 스탠드를 독일어로 표현하면 쥐트리뷰네인데, 이는 여덟 개의 노란 철탑과 함께 베스트팔렌슈타디온의 상징이자 이 경기장이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는 가장 큰 이유이다. 열정적이기로는 유럽 어느 팀에도 꿀리지 않을 도르트문트 서포터들이 이 쥐트리뷰네에서 90분 내내 서서, 90분 내내 열성적인 응원을 펼친다. 빅리그에서 최고로 높은 경기장 평균 소음측정도를 기록했을 정도이다. 타임즈의 '최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'라는 평가는 바로 쥐트리뷰네에서 온 것이다. 또한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]]의 '불패 신화'로도 유명했는데 이 경기장에서 71년간 치러진 14차례의 A매치에서 13승 1무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. 그러나 그 불패 신화도 [[2006 독일 월드컵]] 4강전에서 [[아주리 징크스|이탈리아에게 0-2로 패하면서]] 막을 내리게 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downloadfile-11.gif|width=100%]]}}}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downloadfile-21.gif|width=100%]]}}}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downloadfile1.gif|width=100%]]}}}|| 위 응원이 바로 쥐트리뷰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. 그리고 이 스탠드는 모두 입석이기 때문에 훨씬 긴 서쪽, 동쪽 스탠드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다. 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열기 때문에 흔히들 원정팀의 무덤, '노란 벽(Die gelbe Wand)'이라고도 불린다. 그럴만도 한 게, 단일 스탠드로써 유럽 내 최다인원 수용치를 자랑한다. 노랗게 물든 사람들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. 궁금하면 Sudtribune라고 구글링해보자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youtube(oXJN289cTuU)]}}}|| 이 영상의 3분 40초 정도부터 쥐트리뷔네의 카드섹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